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문단 편집) == 시설 및 장치 == [include(틀:스포일러)] 기지는 해발 6,000미터 어느 산 위에 세워져 있다. 상세 위치는 극비.[* 2부에서야 밝혀지는데 바로 '''[[남극]] 대륙'''. 그것도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비밀의 산맥에 위치해 있다. 신비의 잔향으로 눈보라가 멈추지 않아 발견되지 않던 지역을 마술결계로 더욱 숨겨 수백 년 동안 은닉되어 왔다. 현실의 남극에는 이만큼 높은 곳은 없으며, [[빈슨 산괴]]가 해발 4,892m로 그나마 가깝다.] * '''[[라플라스의 악마|사상기록 전뇌마・라플라스]]'''(事象記録電脳魔・ラプラス / Phenomenon Recording Cyber Daemon: Laplace) 서기 1950년에 성공[* 피니스 칼데아의 시설 중 유일하게 '완성'이 아니라 '성공'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장치가 아닌 사역마이기 때문인 듯.]한 사역마. 과거의 기록을 집계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아무도 모르게 어둠 속에 묻힌 정보를 구해온다. 칼데아스는 시바를 사용하더라도 세부적인 관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칼데아스를 통해 제대로 된 기록을 수집하는 건 무리라서 과거의 기록을 수집할 필요가 있을 때는 라플라스를 사용한다고 한다.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에 대한 기록을 2010년에 발견한 것도 라플라스.[* 그러나 라플라스가 수집했다고 알려진 정보가 실제로 발생했던 성배전쟁의 양상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에는 의문점이 나온다.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라플라스조차도 속일 수 있을 정도로 정보 은폐를 철저히 한 것인지, 아니면 칼데아의 소장이라는 권력을 이용해 라플라스는 정보를 제대로 수집해왔으나 다른 스태프들에게 이를 위조해서 알려준 것인지, 아니면 라플라스가 마리스빌리에게 전적으로 협력해 자발적으로 정보를 위조한 건지, 아니면 애초에 라플라스는 정보를 수집한 적이 없는데 마리스빌리가 잘못된 정보를 스태프들에게 알려주면서 라플라스를 들먹인 건지 등은 불명이다.] 레이시프트 상태에 있는 마스터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고 하며, 작중에서도 레이시프트를 시행할 때 라플라스가 자주 언급된다. 평범한 장치가 아닌 사역마인데도 그 모습이 작중에서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 피니스 칼데아의 다른 시설들이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여러 뒷설정이 드러나고 입지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 [[노움 칼데아]]에서도 대체품이 없다는 점, 1950년이라는 아주 오래 전에 확립된 피니스 칼데아 최초의 핵심 장치라는 점, 성배전쟁에 대한 잘못된 기록을 수집해왔다는 점 등 라플라스에 대해서도 수상한 요소가 많아 팬덤에서는 차후 비중 있게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일부 나오고 있다. * '''[[칼데아스|의사지구환경모델・칼데아스]]'''(The Global Environment Model: Chaldeas) 서기 1990년에 시작품이 완성된 의사지구환경모델. 피니스 칼데아의 중추이기도 하며 제작자는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 '''근미래관측렌즈・시바'''(近未来観測レンズ・シバ / The Near-Future Observation Lens: Shiva) 서기 1999년에 완성되었다. 제작자는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와 [[레프 라이놀]]. 공동 제작이다.[* 제작자인 [[레프 라이놀]]의 영향 때문에, [[마신왕 게티아|마신왕]]에게 의도치 않은 행동을 취하는 [[마신주]]를 발견하면 감시, 억제하는 기능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1.5부 4장은 바로 이 영향으로 인해 억제된 특이 케이스.] 인간의 지식으로는 볼 수 없는 칼데아스를 관측하는 망원경. 칼데아 내부 시설 모니터도 겸하고 있다. 다른 기구처럼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개 있는 듯한 대사가 가끔 나온다. 누군가에게 시바를 몇 장 할당해서 모니터링한다든가, 시바 몇 장이 부셔졌다든가. 전체 기구는 하나만 있고 모니터 몇 개 등 일부분을 장으로 세는 것일 수도 있다.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애니메이션]]에서 칼데아스의 주변을 도는 모니터 하나 하나를 시바 02, 06, 09라고 표현하는 걸로 보아, 각 모니터마다 시바로 취급하는 모양. 1부 6장 초반에 나오는 마슈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마슈의 지식 또한 시바를 통해 입력된 것이라고 한다. 2부에서는 허수관측기・페이퍼 문이 시바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그런데 2부 6장 프롤로그에서 관측렌즈 시바를 사용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노움 칼데아]]에서 재현에 성공한 것이거나 섀도 보더에 비상용으로 예비품이 몇 개 있었던 듯. 여담으로 영어 명칭에 문제가 있는데, Shiva는 미그오의 번역 오류로 본래는 Sheba라고 표기하는 게 맞다. 시바의 원문 표기는 シバ인데, 이것은 신 [[시바]]의 일본어 표기(シヴァ)가 아닌 [[시바의 여왕]]의 일본어 표기(シバの女王)와 일치한다. 그리고 실제로 [[Fate/Grand Order/스토리/세일럼|1.5부 4장]]에서 시바 신이 아닌 [[미드라시의 캐스터|시바의 여왕]]으로부터 이름을 따온 장치라는 게 확실해졌다. ||<#FFFFFF><:>[[파일:external/tds.ncity.net/e718eafc47f24ce9fc251642efe51670.jpg|width=100%]]|| ||<#FFFFFF><:>[[:파일:영령소환시스템 - 페이트.jpg|배경 원화]]|| * '''수호영령소환시스템・페이트'''(守護英霊召喚システム・フェイト / The Heroic Spirit Summoning System: Fate) 서기 2004년에 완성된 시스템.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2004년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참전한 후 만들었다. 공식 연표에는 2004년에 완성되었다고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2004년은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한 때로, 대외적으로는 2010년부터 개발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몇 년 동안의 개발 끝에 2010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가동되었으나, 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아 2012년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Fate 시리즈)|다 빈치]]가 소환되었을 때도 피니스 칼데아 내부에서는 여전히 미완성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가챠 화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성유물은 원탁의 방패[* 영웅이 모인다는 특성을 활용.]를 사용한다. 문라이트 로스트룸 마테리얼에서도 설명하길, 주인공과 직접 계약한 서번트는 마슈가 유일하고 다른 서번트는 마슈의 방패를 경유해 계약한 상태라고 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후지마루 리츠카가 튜토리얼 전투를 한 것처럼 전뇌공간에서는 자주 서번트를 소환하여 모의 전투를 굴리지만, 본편 이전 시점까지 물질공간에서는 성공 사례가 단 셋뿐이었다. 그나마도 [[로마니 아키만|첫 번째]]는 [[성배전쟁|내막이 있었으며]][* 수호영령소환시스템・페이트로 소환한 것이 아니라 성배전쟁에 참전했을 때 소환한 것이었다. 아마 연표에 2004년에 시스템이 완성되었다(=처음으로 영령 소환에 성공했다)고 적혀있던 건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데미 서번트 실험이었으나 실패[* 영령의 소환 자체는 성공했으나, 후술할 이유로 영령이 본 실험 자체를 거부하여 각성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데미 서번트를 포기하고 영령 자체를 소환하는 시스템으로 선회.], 세 번째에서야 제대로 성립된 시스템으로 소환된 것이다. 그 세번째 영령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Fate 시리즈)|레오나르도 다 빈치]]. 소환하는 영령들은 칼데아에 존재의 기점을 만들어 일시적인 수육 비스무리하게 하고[* 다만 물질공간에서 소환된 다 빈치는 예외. 이쪽은 [[Fate/Grand Order/이벤트/「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공경 콜라보]]에서 칼데아가 무너져도 자신은 OK라고 인증했다.] 칼데아를 통해 마력 제공을 받는다. 이는 [[Grand Order|성배탐색(그랜드 오더)]] 작전 발령 시 한정으로 진행되는 예외적인 경우이며, 칼데아 전력의 4할을 소모한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떡밥이 많아지는 물건인데, 소환자인 리츠카와 인연이 맺어져 있기는 하다지만 [[흑의 어새신|영령의 좌에서 삭제된 존재]], [[에미야 [어새신\]|있을 수 없는 세계의 IF]], [[신주쿠의 어벤저|환령]],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전직]] [[카마(Fate 시리즈)|비스트]], [[료기 시키(Fate/Grand Order)|아예 좌에 없는]] [[아사가미 후지노(Fate/Grand Order)|임시 서번트]] 등 일반적인 성배에 의한 소환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서번트들을 당연하다는 듯이 소환할 수 있다. 복각판 공의 경계 콜라보에서 추가된 [[아사가미 후지노]]의 인연 소개에서 영령이 될 리가 없는 그녀를 억지력이 이능만 보고 일시적으로 우겨넣은 결과 칼데아에서 소환되었다는 설명을 볼 때 페이트의 존재 자체에 억지력이 개입되었다는 설이 있다. 물론 작품 외적으로 보면 어른의 사정으로 이벤트나 콜라보 픽업 가챠를 해야 하므로 소환할 수 있겠지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4333726|작품 내부적으로도 떡밥이 뿌려져 있다]]. 또한 이 시스템으로 불러낸 서번트의 영기그래프는 스토리에선 별 다른 언급이 없지만 인게임에선 세인트그래프라고 지칭되는데 세인트그래프는 '''Prototype 세계선의 [[성배(Fate 시리즈)|성배]]'''다. 2부에서는 피니스 칼데아 붕괴 이전에 영령들의 영기 데이터들을 보관한 자료를 카메라에 모두 옮겨서 가지고 탈출, 2부 1장에서 이걸로 서번트 1기를 소환했다. 3장부터는 방황해에 노움 칼데아를 신설하면서 칼데아 시절의 기록이 담긴 서번트들을 자유롭게 불러들일 수 있게 되었다. 이문대의 서번트들은 본래라면 소환할 수 없다. 그러나 항우의 경우는 정신은 범인류사이며 육체는 이문대의 항우와 연이 있어서 육체만 이문대로 소환되었다지만 이반 뇌제, 스카디, 시황제, 아르주나 얼터 같은 이문대의 왕 출신은 전부 이문대 출신인데도 소환이 가능하다. 이에 관해서도 떡밥이 있는 상태이며 이후 칼데아의 소환식을 학습한 [[O.R.T.]]가 자신이 범인류사의 서번트가 되는 가상 미래를 구축해서 자기 자신을 소환시키는 등, 여러모로 터무니 없는 시스템이라는 게 확인되었다. 실제로 허수관측기・페이퍼 문의 관리 시스템도 이 시스템의 영향을 받아 조금씩 변질되었다는게 오딜 콜 1장에서 밝혀진다. * '''영자연산장치・트리스메기스토스'''(霊子演算装置・トリスメギリトス / The Spiritron Calculation Engine: Trismegistus) 서기 2015년에 완성되었다. [[아틀라스원]]에서 제공한 의사전자계산기. 일종의 슈퍼컴퓨터. 아틀라스원 최대의 기록 매체인, 의사영자연산기 트라이헤르메스[* [[Fate/Grand Order/스토리/카멜롯|6장 스토리]]에 살짝 등장한 [[http://i2.ruliweb.com/ori/16/08/02/1564bb574c146c91a.jpg|트라이헤르메스의 모습]]]의 카피본이다. 로스트룸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리스빌리가 가지고 있던 아틀라스원의 계약서를 이용해 페이퍼 문과 함께 기술 공여를 받았다고. 2부 3장에 따르면 본래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만든 것으로 마리스빌리가 달라고 요청해서 자기가 만든 걸 줬다고 한다. 순전히 계약서뿐만이 아니라 로드급 가문의 비의를 아틀라스 쪽에 공개한 결의를 보고 응했다고 한다.[* 당연히 이 정도되는 사안이 알려지면 다른 가문과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기에, 이는 철저히 비밀에 부처져 있다.] 이후 2017년 이후 인류사의 소멸을 관측한 시온은 지구백지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맡아 [[방황의 바다]]에 [[MELTY BLOOD]]에서 [[오시리스의 모래]]가 사용한 헤르메스의 장치들을 가지고 와서 트리스메기스토스 II를 만들었는데 이는 [[노움 칼데아]]에서 사용하고 있다. ||<#FFFFFF><:>[[파일:페그오 섀도 보더.png|width=100%]]|| * '''허수잠항정・섀도 보더'''(虚数潜航艇・シャドウ・ボーダー / Imaginary Numbers Submersible: Shadow Border) 레프 라이놀에 의해 근미래관측렌즈 시바가 발명되면서 봉인된 아틀라스원의 유물, 허수관측기 페이퍼 문을 나침반으로 삼아 허수공간에 다이브할 수 있는 함선. 페이퍼문은 허수공간을 관측, 입증해 칼데아스와의 위상 차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여, 허수공간을 항해하는 '제로 세일'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로 마리스빌리가 아틀라스원에서 영자연산장치 기술과 함께 받아온 물건이다.[* 문라이트 로스트룸에 따르면 그가 아틀라스의 계약서 중 하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제피아에게 넘기는 대가로 받았다고 한다.] 초기 연구에서는 제로 세일을 통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구현하고자 했으나, 위험성이 너무 큰 데다가[* 일단 작중에 언급된 위험성은 2가지가 존재한다.[br] * 첫 번째: 허수공간으로 잠항하는 순간 육체에서 영혼이 이탈하기 때문에 정신 못 차리면 죽는다.[br] * 두 번째: 한번 잠항하면 평상시에는 상관 없지만 지구상이 표백된 인리편찬 사건 중에는 지구상으로 돌아가서 잠항을 해제할 방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잠항을 해제할 앵커로 쓸 인연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 다만 2부 1장 에필로그 시점에서 지구상에 아직 [[방황의 바다]]가 남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이 두 번째 위험성은 줄어들게 된다. 방황의 바다에서 섀도 보더에 탑승한 칼데아를 인지하고 있다면, 방황의 바다를 인지하고 있는 칼데아에서 이 인연을 앵커 삼아서 지구상으로 복귀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 시바의 완성을 통해 레이시프트가 가능해지면서 쓸 일이 없어서 폐기된 물건. 그러나 다 빈치와 홈즈가 만일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으로 어느새 완성[* 홈즈가 합류한 이후인 1.5부 시점으로 추측된다. 그 사이에 진행된 이벤트를 보면 홈즈가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게 다 복선이었던 것.]시켜 놓아 컨테이너로 위장해 두어 숨겨 두었고, 예측이 맞아떨어져 6장의 아틀라스원에서 미리 허수잠항법을 배워온 홈즈에 의해 2부에서 주인공 일행이 [[오프리치니크]]에게서 칼데아를 탈출하는 데 이용된다. 내부는 공간왜곡마술을 이용해서 보기의 2배에 달하는 용적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타디스|겉보기보다 안이 넓다.]] 대형 크루저 2척 급의 공간을 자랑한다고. 내부에는 함장실, 4인실, 치료실, 전산실, 공방, 공조제어실, 창고, 무기고, 그리고 주인공의 방 등이 갖춰져 있다. 2부 2장에서 밝혀진 바로는, 다 빈치가 니토크리스, 파라켈수스와 함께 마개조를 단행, 신대의 성벽에 비견되는 결계마술이 덕지덕지 걸려있다고 한다. 다만 이 결계는 [[시구르드(Fate 시리즈)|가면을 쓴 마검사 서번트]]에 의해 박살났다. 그래도 3장에서 보더의 카피가 나왔을 때 방어력은 카피가 안 됐다는 걸 알고 안심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 상당한 수준인 듯. 3장에서는 험한 꼴을 많이 당했는대 여러 가지 이유로 칼데아 측에서 보더의 정보를 넘겨주다가 일이 꼬여 그대로 탈취돼서 카피본 '''다다익선호'''가 만들어저 대량으로 덤벼들었고 간신히 되찾은 보더가 잔해가 아닌 다시 조립된 물건인 걸 알고 안심하는 다 빈치 눈앞에 '''남는 나사'''란 이름표가 달린 상자가......[* 다 빈치는 바로 전의 예술가 쪽 일에 이것도 더해 안경까지 쓰고 용서 못한다고 단언했다.] 덕분에 3장 종료 후 [[오버홀]] 신세가 되었다. 5장부터는 캡틴의 보구인 노틸러스와 융합한 차원경계천공함 스톰 보더의 일부분이 된다. 스톰 보더에서 섀도 보더만 분리해서 따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 스톰 보더는 칼데아의 시설이 아닌 노움 칼데아의 시설이기에 [[노움 칼데아]] 문서에서 서술한다. 4주년 기념 CM에서 키요히메가 상부 출입구를 열고 나오는 장면이 나왔다. 디자인 모티브는 [[82식 장갑차]]로 추정. * '''[[프로메테우스]]의 화로''' 칼데아의 마력 리소스를 충당하는 원자력 발전소 및 마력생성장치. 작중에 언급된 건 몇 번 되지 않으며, 1부 내내 멀린이 [[마신왕 게티아|1부 보스]]에게 들키지 않게 슬쩍슬쩍 마력원을 던져 넣었다고 한다. 1.5부 시점에서는 긴급 레이시프트를 행할 정도로만 작동이 허가되었으며, 세일럼 사태를 마지막으로 봉인되었다. * '''자율관측형 존재증명 시스템・므네모시네'''(自立観測型存在証明システム・ムネーモシュネー / The Autonomic Observational Existence Verification System: MNEMOSYNE)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에서 공개된 시스템. 이름 그대로 마스터의 존재증명을 위한 시스템으로 기본적으로 존재증명은 칼데아의 직원들이 힘쓰고 있지만, 그럴 상황이 아닌 경우[* 예를 들어 1부 서장에서처럼 테러로 인해 직원들이 전멸당했을 경우.]도 상정해 다 빈치가 준비하던 시스템이었다. 그렇지만 설계상의 문제로 개발이 잠정 중단되고 가장 안쪽에 잠들어 있었다. 그 후 섀도 보더에 탑재되고 방황해에 도착하자 이질감에 각성, 지금까지의 상황이 담긴 기록을 확인하고 후지마루 리츠카가 지금까지 겪고 앞으로도 겪을 슬픔을 치유하기 위해 리츠카의 기억을 지우려고 벌인 것이 바로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의 스토리. 결국 리츠카 일행과 특이점의 서번트들의 활약으로 계획이 실패하지만 마지막 순간, 사마의의 보구로 다 빈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사라진다. * '''[[Fate/Grand Order/메뉴/마이룸|마이룸]]''' 인게임에서 들어갈 수 있는 설정상 주인공 [[후지마루 리츠카]]의 방. 겉보기엔 평범하고 깨끗한 방으로, 이벤트에 따라서 새로운 장식이 들어오거나 한다. 작중 [[포우]] 같은 소동물 뿐 아니라 [[얀데레|습도가 높은 서번트]]들이 종종 침대 밑이나 이불 속, 혹은 천장에 숨어들기도 하는 걸 보면 보안은 영 좋지 않은 듯(...). 또한 발렌타인 선물로 받은 보답으로 이것저것 군식구가 들어와 있는데, 대표적으로 [[쿠 훌린 얼터|미니 쿠쨩]], [[아나스타샤(Fate 시리즈)|뷔이 인형]], [[파리스(Fate 시리즈)|아폴론 분열체]][* 이 셋은 소위 "마이룸의 수호자", "토템폴"이라고 불리며, 주인공은 모르지만 서번트들에게는 알려져 있는 듯. 쿠쨩이 근접+물리 딜, 뷔이가 원거리+마법 딜, 아폴론이 힐링 서포터로 탱딜힐도 완벽하다고(...). 다만 그렇게 믿음직한 수호자는 아닌 듯, 호연작은 [[제임스 모리어티(Fate 시리즈)|수상쩍은 교수]]가 알려준대로 영웅의 징표, 영원결빙, 황성의 조각을 뇌물로 바치고 통과했다.....], [[미나모토노 타메토모(Fate 시리즈)|스마트폰형 소타메토모]] 등이 있다. 작가에 따라서는 [[오지만디아스(Fate 시리즈)|스핑크스 아울라드 유체]]를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